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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우리스 너무 귀여운 인형같은 아기
하트리본
2020. 3. 29. 21:17
mbc에브리원 매주 목요일 저녁 8시20분에 방송하는 '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' 벨기에 편에 출연하는 한국 방송에 종종 출연하는' 줄리안' 의 조카인 4살 '우리스' !! 완전 너무 귀엽고 인형같은 외모의 깜찍한 아기가 나온다. 정말 '귀염뽀작' 의 끝판왕 이다. 보는 내내 미소짓게 하는! 요즘 왜 이리 예쁘고 귀여운 애기들이 많은지, 어서와 한국은 지금 시청률이 별로 좋지도 않고 코로나 때문에 저렇게 까지 외국인을 꼭 데려와서 한국관광을 한다는게 썩 공감은 가지않는 시기라, 몇번 시청하지는 않았다.
그런데 너무 깜찍하고 예쁜 애기 '우리스'를 보느라 목요일은 꼭 본방사수한다. 걱정한것 처럼 방송에서는' 줄리안' 이 방송끝내고 매형과 조카 '우리스'는 지금 벨기에 돌아가서 아주 건강하게 잘 있다고 한다.
그리고 또 하나! 벨기에엔 '대부'라는 제도? ㅋㅋ
아빠대신 애기를 키워주고 성인이 될때까지 책임 져주는 아빠 자리를 대신 해줄 사람을 애기 아빠가 선정해서 애기를 같이 돌봐준다고 한다. 정말 좋은 풍습 ? 관습인가?
'우리스'의 대부는 '우리스' 아빠의 친구 '존존'이라는 아주 키가 큰, 우리나라 서장훈씨 보다도 큰 아주 착하고 애기를 잘보는 아저씨도 같이 왔다. '대부' 라는 말이 참 생소했지만 아빠들의 육아가 대세인 만큼 아주 괜찮은 벨기에의 육아방식인것 같다.
이모 삼촌들 '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' 벨기에 인형같은 4살 '우리스' 한번 만나 보세요.
넘 귀여워~귀여워~😁😁😁